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맨사 스미스 (문단 편집) == 다시 오는 겨울 == 그러나 이상과 현실은 달랐다. 1983년 당시에는 [[소련-아프가니스탄 전쟁]]이 한창 진행중이었고, 가을녘 한반도에서는 [[대한항공 007편 격추 사건]], [[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]]가 터져 전국이 떠들썩해졌으며, '''세계를 멸망시킬 [[우발적 핵전쟁]]의 가능성이 [[스타니슬라프 페트로프|또 한 번 세계를 스쳐 지나갔다.]]''' 이후 서맨사가 미국으로 돌아가고 나서 불과 7개월 만인 1984년 2월 안드로포프가 사망하고, 그로부터 1년 6개월 후인 1985년 8월 25일 서맨사마저 [[경비행기]] 사고(바 하버 에어라인 1808편 추락 사고[* 작은 경비행기로 승객 6명과 승무원 2명이 전부인 여객기이다. 서맨사 말고도 그녀 아버지도 같이 탔다가 탑승자 8명 전원 사망했다. 서맨사의 어머니나 다른 유족들은 바 하버 항공사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으며 3년 뒤에 미공개로 합의했다. 추락 원인은 조종사의 실수 및 여러 원인. 바 하버 항공사는 1991년에 문을 닫고 사라졌다.])로 [[요절]]하면서 전 세계를 들썩이게 했던 한 소녀의 아름다운 여행은 역사 속에 남게 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